|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동탄퍼스트안과가 화성시에서 꾸준한 기부와 지역 나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탄퍼스트안과는 지난 6일 개최된 2024 화성시 복지페스타에서 꾸준한 지역 나눔에 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화성시장상을 수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화성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앞장선 개인 및 기관단체 등에게 자긍심 및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수여하는 표창장이다. 

동탄퍼스트안과는 지난 7년 간 꾸준한 기부와 지역 나눔에 앞장서 화성시장상에 최종 선정됐다.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화성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준석 국회의원, 화성시 사회서비스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지욱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며,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탄퍼스트안과, 지역 나눔 공로 화성시장상 수여 (smarttoday.co.kr)